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인터넷 (문단 편집) === 군주의 선택과 장수의 배치 === 정식 넘버링 시리즈와 달리 멀티 플레이가 지원되는 까닭에 군주의 선택과 장수의 배치에도 몇가지 독특한 사항이 존재한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정식 넘버링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 전 유저가 한 명의 군주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으나 인터넷 대전과 랜 대전에서는 군주가 랜덤하게 선택 되도록 할 수 있다. 인터넷 대전과 랜 대전에서는 '''게임 개시''' 버튼 좌측에 '''임의 선택으로 게임 개시'''라는 버튼이 추가로 존재하며 '''임의 선택으로 게임 개시'''를 선택할 경우 유저가 선택한 군주는 무시되고 랜덤하게 군주가 선택된다. 이러한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군주를 선택할 경우 먼저 군주를 선택한 유저와 나중에 군주를 선택한 유저 사이에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 194년 군웅할거(중원)을 기준으로 유표/유장, 원술/유요, 원소/공손찬과 같은 조합은 뒤에 서술된 군주가 초반에 고립되어 아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유장의 경우가 매우 암울한데, 중원으로 맵이 축소되면서 익주 지역의 도시들이 죄다 잘려나간 탓에 영안 한 곳만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가도가 연결된 도시는 강릉 한 곳 뿐이며 이마저도 보병으로 3턴을 꼬박 달려야 성을 공격할 수 있다. 1:1 로 플레이를 하는데 상대가 유표라면? ~~꿈도 희망도 없어~~ 상대방은 한 두부대 빼돌려서 전 맵을 다 먹을 동안 물량을 쥐어 짜내서 강릉을 뺐는데 올인 해야한다. 이 경우, 유장 입장에서는 ~~상대가 누구라도? 항상 그렇지만~~ 시작 시점에 주어진 자원을 극한까지 갈아 넣으면서! 일단! 최대한 빨리 강릉을 확보하고, 강릉을 필사적으로 방어하면서 형주나, 강동으로 빠르게 확장을 하는 것 말고는 버틸 방법이 없다. 또한 군주 선택에 따른 지리적인 유불리 외에도 보유 장수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 설정에서 초기 장수를 랜덤하게 배치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194년 군웅할거(중원)을 기준으로 유비/공융이 최악의 조합으로 평가되는데 유비는 관우/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공융은 부하장수가 없다. 이대로 게임을 시작하면 아무리 실력차가 많이 나더라도 공융이 유비를 이기는게 불가능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